22.09.14 인니 정부, 연료비 인상으로 인해 최저임금에 물가반영 검토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 3일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30% 넘게 인상하자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 노동자들은 연료 가격 인상에 반대하며 지난주부터 최저임금 규정 개정을 촉구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인Heru Budi Hartono는 기름 값 인상 반대 시위를 주도한 전국노동조합연맹(KSPSI) Hermanto 지도부를 만났으며 최저임금에 관한 2021년 제36호 정부령을 재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노동자들의 요구를 관련 장관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KSPSI Hermanto 지도부는 연료 가격 인상이 기초 품목 및 기타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Hermanto는 또한 노동자들의 임금이 인플레이션을 감당할 만큼 오르지 않고 있다고 불평했다.

Hermanto는 “지난 2년 동안 최저임금이 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2021년 제36호 정부령에 의한 최저임금 산정 방식의 변경을 요구했다. 변경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산정하는 데에 2021년 제36호 정부령 제정 이전과 같이 물가상승률과 국내 총생산 또는 지역 국내 총생산을 합산하는 것이다. 그는 "노동자들의 삶을 위해 변경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발효 중인 2021년 제36호 정부령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률 산정 방식은 지역별 평균 가계소비, 경제성장, 가족 구성원 수를 고려해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출처: https://katadata.co.id/ameidyonasution/berita/631ef629094e1/temui-buruh-istana-janji-bahas-kenaikan-upah-minim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