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5 인도네시아-미국, 태양광 패널 등 친환경 산업 협력 논의

ㅇ 루훗(Luhut)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블링컨
(Blinken) 미 국무장관과 12.14(화) 자카르타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다
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함.

ㅇ 루훗 장관은 미측이 인도네시아의 ▲태양광 패널 산업과 ▲친환경 항만
프로젝트에 투자해준다면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개발을 앞
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아래 언급함.
- 인도네시아 정부는 그간 파리 기후변화 협약 및 탄소중립 공약을 지키
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량 감축 관련 규정 마련하는 등 최
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특히, 인도네시아는 석유·가스 분야에서 최근 7년간 괄목할만한 변화
를 이루었으며 대표적인 예로 북부 칼리만탄에 조성중인 그린 산업단
지(Green Industrial Park)*를 들 수 있음.
*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3만ha)로 조성될 예정이며 투자액은 1,320억불
에 달함. 정부는 2021년 12월 착공할 것을 발표했고 2024년 완공 목표

- 또한, 인도네시아는 우림, 맹그로브, 이탄지, 산호초로부터 발생하는
세계 탄소 크레딧의 75-80%를 보유하고 있으며 탄소 가격제 관련해서
도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 아울러, 인도네시아가 현재 니켈 산업의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스테인
레스 스틸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음 목표는 배터리 재료임.
- 인도네시아는 최근 7년간 성공적으로 니켈 상품을 생산해왔으며, 영국
과는 배터리 양극재(cathode) 생산 협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국가와
니켈 산업 협력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음.

ㅇ 이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인도네시아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
으며, 특히, 반도체, 광물 산업 분야에서 공급망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
고 언급함.

ㅇ 아울러, 블링컨 장관은 양국이 인프라, 보건, 디지털, 재생에너지 분야
에서도 협력 잠재력이 다대하다면서, 인도네시아의 G20 의장국 수임기
간 동안 양국간 새로운 협력관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함.


출처: https://bisnis.tempo.co/read/1539547/bertemu-menlu-as-luhut-ajak-amerika-bangun-industri-panel-surya-di-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