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1 롯데정밀화학, 차량용 요소수 최대 3개월 분량 확보…생산 중단 피했다 - 인니에서 200t 확보

차량용 요소수 '유록스'를 생산하는 롯데정밀화학은 차량용 요소수 5만8천t분의 원료인 요소 총 1만9천t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베트남에서 8천t, 사우디 2천t, 일본 1천t, 러시아 500t, 인도네시아 200t 등 전세계에서 1만2천t을 확보했다.
여기에 중국의 수출 중단이 해제된 중국산 6천500t과 국내에서 정부를 통해 확보한 700t을 합하면 총 1만9천t에 달한다.
이는 차량용 요소수 5만8천t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며, 이는 국내 전체 차량용 요소수 수요의 2~3개월분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번에 확보한 요소 중 러시아 500t을 제외한 물량은 연내 입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은 이달 말 예상됐던 요소수 생산 중단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정밀화학은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을 위해 요소 수입을 서두르는 한편 공장 가동률을 높여, 요소수 생산 즉시 전국의 판매망을 통해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정밀화학은 기존의 10L 페트 포장품을 재생산해 환경부 등 정부와 협의, 소방차, 응급차, 경찰차 등 공공부문과 주유소로 이동해 주입이 어려운 대형 건설기계, 공사 현장 등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원료인 요소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에도 지속해서 요소수 공급가를 동결하는 등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요소수 부족 상황 해결을 위해 사태 초기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며 요소 수급을 위해 물밑에서 노력했다"며 "중국 법인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총동원하는 한편,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요소를 확보하는 노력 끝에 성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처: http://dailyindonesia.co.kr/news/view.php?no=21184